“하하호호 웃음 가득한 소풍 도시락, 사랑으로 엮은 김밥과 감자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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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5-08-21 11:22 조회 389회 댓글 0건본문
8월,‘영양사와 함께하는 장수요리교실’은 여름 소풍을 연상시키는 활기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오이, 맛살, 햄, 우엉, 단무지, 오이 또 한 겹, 당근, 계란까지 알차게 채운 김밥을 만들었고,
토핑을 하나하나 넣고 말고 자르는 과정에서 옆구리가 터지는 김밥을 보시며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도시락에는 정성 가득한 김밥뿐만 아니라 시원한 수박과 황도, 감자 샌드위치도 담아, 소풍의 풍미를 완성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이걸 누구랑 나눠 먹을까?” 고민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떠올렸습니다.
누군가를 위한 사랑을 담는 시간이, 함께 웃고 고민하는 순간이 공동체의 정서적 온기를 더해주었습니다.
하나의 김밥을 함께 꾸리고, 완성하는 뿌듯함은 어르신들께 자신감과 자존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웃음이 가득한 요리 과정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감정의 비타민이 되었어요.
요리 활동을 통해 웃음, 기대, 소속감이 어르신들께 깊은 정서적 충전을 선물했다는 확신이 듭니다.
이번 8월의 소풍 도시락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함께 만드는 행복과 나눔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많은 웃음과 따뜻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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